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7거래일만에 300선 회복

코스닥지수가 7거래일만에 300선을 다시 찾았다. 코스닥지수는 27일 전일대비 8.85포인트(2.99%) 오른 304.36을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이 지난 3일이후 처음으로 매수 우위를 보인 덕분이다. 외국인은 26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원, 5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6.41%), 방송서비스(6.05%), 금속(5.72%) 등이 상승했고 통신서비스(-3.19%), 오락문화(-0.99%), 금융(-0.96%), 기타 제조(-0.33%)는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태광과 성광벤드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NHN(6.29%), 메가스터디(6.52%), 동서(0.40%), 셀트리온(1.64%) 등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SK브로드밴드(-4.00%), 키움증권(-2.71%), 코미팜(-0.13%) 등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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