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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문화재단은 11일 3기 이사회를 열어 신현택(사진)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 이사장은 서울대 사회교육학과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문화관광부 청소년국장과 기획관리실장을 지낸 뒤 여성가족부 차관을 지냈다.
재단 3기 이사진은 신 이사장 이외에 우종식 우송대 교수와 이헌욱 법무법인 로텍 변호사, 최관호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황상재 한양대 교수,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박성희 세명대 초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도헌수 삼일회계법인 상무와 정경석 법무법인 중정 대표변호사 등 감사 2명은 연임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