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안전한 화장품 ‘에이트루’첫 선


‘피부에 안전한 스킨케어’를 컨셉트로 한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 ‘에이트루(A:TRUE)’가 9일 론칭했다.


회사 측은 “에이트루는 피부를 좋아 보이게 한다는 명목 하에 사실상 해가 될 수 있는 성분을 사용하는 화장품 업계의 모순에 반대하며 피부에 안전하고 필요한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속부터 근본적으로 케어하는 진실되고 안전한 최상의 스킨케어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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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루는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s)에서 운영하는 화장품 성분 안전성 확인 사이트 EWG SKIN DEEP에 의거해 각종 학술 임상 데이터 자료를 기준으로 유해도 기준 0~2의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됐다.

EWG는 화장품 회사, 브랜드, 제품, 원료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0~10까지 등급을 설정하는데 피부에 대한 안전도를 0~2등급은 안전, 3~6등급은 주의요망, 7~10등급은 위험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이 유해도 평가에서 5~9 등급까지 받은 부분을 감안하면 에이트루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는 더욱 높이 평가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전한 화장품 에이트루의 첫 제품인 오리진 라인(ORIGIN LINE)은 스킨케어의 기본인 수분 공급과 항산화에 충실한 ‘3-스텝 스킨케어 4종’으로 구성됐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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