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명진·박정호·박천일 교수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박명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박정호 고려대 전기전자파공학부 교수, 박천일 숙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를 각각 내정했다. 방송통신심의위는 이날 대통령 추천 몫으로 내정된 3인과 국회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하는 3인,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가 추천한 3인 등 모두 9명에 대한 대통령의 위촉을 받아 구성된다. 한편 국회 방송통신특위는 백미숙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BK21 계약교수, 이윤덕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전문위원, 김규칠 동국대 겸임교수를 추천했다. 청와대는 국회의장이 나머지 3인의 위원을 추천하면 곧바로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