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역사교과서 대책반' 첫 회의

정부는 12일 오전 정부청사에서 김상권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주재로 '일본 역사교과서 대책반' 1차회의를 열고 외교현안 연계 등 모든 대책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했다.대책반은 또 일본 역사교과서 정밀분석 결과가 나오는 20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정부 당국자는 이날 대책반회의와 관련 "모든 카드가 열려있다"며 재수정 요구는 물론 외교현안 연계도 가능함을 강력히 시사했다. 대책반은 매주 2회 열린다. 김홍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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