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테크가 일본 개인투자자의 지분 취득 소식에 장중 한때 급등했다.
삼원테크는 25일 “일본 시미즈MFG사의 사장인 시미즈 도루씨 외 2인이 지분 5.04%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시미즈씨는 “아직까지 세부적인 계획은 없지만 경영전반에 대한 의사결정과 경영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원테크 주가는 장중 11.66% 급등했으나 상승 탄력이 점차 둔화되면서 전날보다 1.44% 오른 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