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뷰] 조대호 월드건설 사장

"최첨단·친환경 월드시티 울산 새 주거미래 열 것"


"월드시티는 울산의 새로운 주거 미래를 열어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월드건설 조대호(사진) 사장은 "월드시티 프로젝트를 위해 일본 등 선진 주거문화를 벤치마킹 하는 등 월드건설만의 노하우와 역량을 모두 쏟아 부었다"며 "이 아파트가 울산지역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또 "이번 달 중순께 분양하는 '월드시티'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전 임직원이 총력을 쏟고 있다"며 "최근 분양시장이 침체돼 있지만 지역 랜드마크가 될 만한 좋은 아파트를 지어 실수요자가 많이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월드시티는 최첨단 편의시설 설치와 함께 특화된 조경으로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친환경(ECO) 아파트'로 건립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아파트 전체를 인공데크 공법을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간으로 구성하고 단지 내외부에는 숲속을 연상케 하는 공원과 산책로를 꾸밀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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