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타시스템(대표 전상호)은 최근 국도화학공업이 추진중인 신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2단계로 나뉘어 수행되는 이 사업은 1단계에서 영업·생산·품질관리·물류·재무 등 기본업무를 전산화하고 2단계에서는 이들 부분별 전산시스템을 통합하게 된다. 이 사업은 98년초께 완료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