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옵토디바이스(대표 이정훈)는 지난 7월 미국 SETI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단파장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의 광 출력을 2배 이상 향상시킨 표면실장형(SMD) 제품을 개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초기 출시제품보다 광 출력(최고출력 1.5㎽)이 130% 향상되고 광 시야각이 130도로 넓어졌다. 살균효과가 뛰어난 단파장 자외선을 발생시키므로 공기청정기ㆍ정수기ㆍ냉장고ㆍ에어컨ㆍ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ㆍ의료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