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이에 보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라크전을 완수하는 길뿐”-조시 W 부시 미국 대통령, 이라크전 이후 희생된 미군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희생된 모든 사람을 애도하며 이라크에서의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그들의 사후 명성을 명예롭게 할 것이라며.
▲“잘린 손가락보다는 범인 체포만 생각났다”-서울 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박모 경사, 지난 8일 오후 일어난 한낮 도심 격투상황에서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엄지손가락이 잘린 가운데도 중상투혼을 발휘하며 범인을 검거한 상황에 대해.
▲“창의력 개발에 투자해야”-로버트 러플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창의력과 기업가 정신이야말로 경제적 가치창출의 궁극적 원천으로 과학기술 분야 정부 예산은 이런 곳에 쓰여야 한다며.
▲“새롭게 규명할 것은 규명해 그늘진 역사까지도 햇빛 아래 비춰야 한다”-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과거사 논란과 관련해 건국과 산업화ㆍ민주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시대로부터 크고 작은 상처를 받아온 것도 사실이고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당당하게 임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