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쇼핑공간] 조이 오브 스포츠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조이 오브 스포츠」(대표 신상우·35). 이 곳은 국내 최대 골프용품점이다. 전세계 40~50개 브랜드의 골프클럽을 비롯해 골프용품, 골프웨어, 각종 악세서리에 이르기까지 골프관련 모든 용품을 구비하고 있다.조이 오브 스포츠의 특징은 정품만을 판매한다는 것. 특히 250평의 대형 매장에 고객을 위한 시타실이 마련되어 있는 등 고객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 PGA 프로 선수를 상주시켜 무료 레슨도 실시한다. 미리 예약할 경우 주말 무료 레슨도 가능하다. 그러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가격. 대만산 일제 미즈노 제퍼모델 한세트를 170만원부터 살 수 있고 티조이드의 경우 32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토미아머 티타튬은 190만원에 판매한다. 이 때문에 이 곳 매장에는 하루 100~200명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 최근 동양카드와 제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 회원에게 특별 할인행사도 벌이고 있다. 이에따라 아멕스 회원은 7월초까지 골프클럽 전 품목에 대해 10%, 골프용품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에는 아이언과 우드, 퍼터, 백 등으로 구성된 230만원짜리 세트를 148만원에, 150만원짜리 아이언세트를 9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골프화나 모자, 타올, 골프공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02)556-2324 조용관 기자 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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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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