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이 대구 동구 율하1지구에 ‘신창 비바패밀리’ 902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전 세대가 115㎡(35평형) 단일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사업지는 ‘2011년 세계육상대회’ 선수촌 및 미디어촌과 가까워 ‘선수촌도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 인공 아이스링크와 야외풀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생태공원ㆍ야외벽천, 갤러리파크 등을 갖춘 가든으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지하철 1호선 율하역, 안심로ㆍ범안로 등과 인접해 있어 시내ㆍ외 이동이 편리하다. 신창건설 관계자는 “대구 첫 진출 아파트인 만큼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특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053) 964-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