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글로벌 비즈니스] 라이코스 코리아

라이코스가 검색엔진 서비스로 야후 타도에 나섰다.라이코스 코리아(대표 정문술)가 야후를 따라잡기 위해 내놓은 무기는 검색 엔진과 무료홈페이지 서비스. 라이코스는 네트워크 서비스중 검색 엔진과 무료홈페이지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한국 인터넷이용자의 구미에 맞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야후가 선점하고 있는 국내 포털서비스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이 회사의 조경달(34) 부사장은 『라이코스의 기술과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로 연내 50만 이용자를 확보하는 것이 1차 계획』이라 말하고, 『국내 500만 인터넷이용자 중 200만명 이상이 라이코스 서비스를 사용하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라이코스코리아의 검색엔진은 라이코스의 웹스파이더 서치로봇을 그대로 가져왔다. 이 서치로봇은 국내 주요사이트를 매일 매일 방문하여 새롭게 업데이트하며, 30일을 주기로 한국내의 모든 사이트를 검색하여 디렉토리를 새롭게 업데이트게 된다. 그리고 7월 말부터 무료홈페이지 서비스인 트라이포드가 한국어로 서비스제공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의 제공으로 새로운 커뮤니티의 형성이 활발해질 것이다.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무료공간은 11MB이며 활동이 활발한 사용자나 보다 많은 용량이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선별하여 원하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코스코리아의 콘텐츠 중 사용해 볼만한 것으로는 우선 증권정보가 있다. 이 정보는 각종 리서치 자료에 강조점을 두고 추천종목이나 투자전망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그 수익률을 평가해 이용자들에게 증권사 선택의 판단기준을 제시한다. 또한 증권사에 회원등록을 해야 볼 수 있는 전문화된 차트정보가 무료로 제공된다. 그리고 라이코스는 7일부터 MBC의 뉴스센터, 뉴스데스크, 날씨와 생활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창익 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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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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