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작구 5곳 재개발 본격화/본동등 7만8천여평에 아파트 5천여호

◎하반기중 사업시행인가서울 동작구 본동127 일대 본동1­3재개발지구 등 동작구 5개 지역 7만8천여평의 불량주택재개발 사업이 금년중에 본격화 할 전망이다. 동작구는 27일 본동1­3지구 등 불량주택재개발지구로 지정된 5개지역 7만8천여평의 사업시행인가를 하반기중에 내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에 건설되는 아파트 5천1백43가구중 조합원용 1천5백66가구를 제외한 3천5백여가구가 이르면 하반기부터 임대 또는 분양될 전망이다. 사업시행인가가 하반기에 날 예정인 곳은 본동1­3지구(6천2백13평)외에 ▲본동2­3지구(6천8백13평) ▲상도2지구(1만1천8백43평) ▲상도3지구(6천8백36평) ▲상도4지구(4만6천3백72평) 등이다. 지구별로 임대되거나 분양될 예정인 가구수는 ▲본동1­3지구 1백87가구 ▲본동2­3지구 2백21가구 ▲상도2지구 4백51가구 ▲상도3지구 4백12가구 ▲상도4지구 2천3백6가구 등 3천5백77가구다.<오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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