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마돈나] `광선' 미그래미 우수앨범상

미국의 팝가수 마돈나와 힙합 신인가수 로린 힐이 제41회 그래미상을 휩쓸었다.올해 40세인 마돈나는 24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광선(RAY OF LIGHT)」으로 우수 팝송 앨범상·우수 춤곡 레코딩상·음악비디오상 등을 받아 음악부문에서 그래미상을 처음 수상했다. 또한 흑인 여가수 로린 힐은 「로린 힐의 미스에듀케이션」으로 우수 리듬 앤 블루스(R&B) 앨범상, 「두와프」로 우수 R&B 노래상·우수 여성가수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해 아카데미 최고가창상을 수상했던 영화 「타이타닉」의 삽입곡 「마이 하트윌 고 온」은 올해의 노래상 등 3개 상을 받았다. 다음은 주요 부문의 수상자 명단. 올해의 레코드=「마이하트 윌 고 온」(셀린 디온) 올해의 앨범=「로린 힐의 미스에듀케이션」(로린 힐) 올해의 노래=「마이하트 윌 고 온」 최고 신인가수=로린 힐 최고 여성 팝가수=셀린 디온 최고 남성가수=에릭 클랩턴 최고 팝앨범=「광선」(마돈나) 최고 여성 록가수=앨라니스 모리셋 최고 남성 록가수=레니 크라비츠 최고 록앨범=「글로브 세션즈」(세릴 크로) 최고 여성 리듬 앤 블루스 노래=로린 힐의 「두와프」 최고 남성 리듬 앤 블루스 노래=스티비 원더의 「세인트 루이스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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