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8 한국품질혁신 우수기업] 장영건설, 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업체에 선정


장영건설㈜은 지난 20여년간 국내외의 각종 건설 공사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전문건설인들이 주축이돼 지난 2001년 5월 설립된 철근콘크리트 전문건설업체이다. 2007년 현재 시공능력평가액 124억7,600만원, 공사실적액 161억9,945만원 규모의 내실있는 기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장영건설의 주요 사업인 철근콘크리트공사는 철근가공 및 조립공사, 거푸집 및 동바리공사, 콘크리트공사 등으로 전체 건축공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영역으로 치밀한 시공 방식 때문에 그 어떤 공정보다 세심한 주의와 장인정신이 필요한 전문건설업이다. 장영건설이 오늘과 같은 성장이 가능했던 데에는 ‘믿음ㆍ성실ㆍ창조’라는 사훈아래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조화를 이루고 하루하루 비지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열정에서 비롯됐다. 임직원의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장영건설은 2005년 ISO 9001:2000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1:2004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개선을 통해 ‘고객만족과 무재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선진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장영건설의 전 직원은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1인 1자격증 갖기 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각 현장의 정기적인 자체 시공ㆍ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직원에 대한 최고의 품질 및 안전교육은 최상율 장영건설 대표가 직접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2년 현대산업개발의 협력업체 등록된 후 서울 등촌동 I PARK, 서울 대치동 I PARK, 경의선 도라산역 증축공사, 월드컵 1ㆍ2차 I PARK 등 현대산업개발의 전문 철근콘크리트공사만을 수행해 오고 있다. 또 철저한 시공과 품질 및 안전관리로 2008년 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업체상과 안전관리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장영건설의 최고의 자랑은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마음을 가진 장영건설의 직원들”이라며 “설립 당시의 창단멤버들은 물론 신입사원들까지 장영건설의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만큼은 대기업 못지 않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