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리석무늬 접합유리/한독그라스, 판매나서

한독그라스(대표 정성길)가 다양한 색상에 대리석 무늬가 나는 접합유리(제품명:허블그라스)를 개발했다.5년간의 연구끝에 개발한 이 제품은 유리 두장을 세라믹과 특수 수지액으로 두께 0.7㎜로 접합시킨 후 필름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무늬가 나타난다. 빛의 굴절에 따라 문양이 입체적으로 나타나며 화학반응에 의해 무늬가 생성되기 때문에 동일한 무늬가 없다. 회사측은 접합층의 세라믹에서 원적외선을 방사시켜 인체에 유익하며 자외선을 차단해 색상과 무늬가 변하지 않고 충격에 강하다고 밝혔다. 사각, 원형등 모양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자×1자 크기가 5천9백원이다. (032)435­9164 <문병도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