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저소득층 보육도우미 사업 보고대회 개최

인천여성노동자회는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저소득층 보육도우미 파견사업에 대한 보고대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인천여성노동자회는 지난 2005년 11월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3개년 계획으로 인천 지역 맞벌이, 한부모, 장애아 가정 등 저소득층 67가구에 보육도우미 49명을 파견해 재가보육서비스를 진행한 결과를 알리는 보고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저소득층 가구의 양육 실태와 재가보육서비스의 효과를 알리는 한편 여성노동자회에서 아동보육교육 144시간을 이수한 보육도우미의 전문직업인화를 모색하게 된다. 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 어린이집 관계자, 실업대책마련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문가 의견도 개진한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6층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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