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초동학생들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교육용 콘텐츠’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콘텐츠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1시간 분량의 동영상 만화 형태로 제작됐으며, ▦해킹 대응 ▦안전한 PC사용 ▦인터넷의 바람직한 사용과 사이버 공간의 해설 등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은 누구나 인터넷진흥원 홈페이지의 ‘정보보호기술 온라인 학습장(http://sis.kisa.or.kr)에 접속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으며, 일선 학교에서도 콘텐츠를 직접 다운로드 받아 정보보호 교육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