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자사의 사회공헌재단인 e파란재단이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인 ‘작은 도움 클럽’을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54개 기업과 NGO 등의 단체가 참여한 이 클럽은 현금과 현물 뿐 아니라 지식과 기술 등의 재능 등 참여자 각자의 역량을 모아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실행하는 단체다.
회사측은 앞으로 2013년까지 참여 기업수를 200개 이상으로 늘려 작은 도움 클럽을 세계 최고의 사회기여 모델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