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화공장 준공/중외화학

중외제약 계열사인 중외화학(대표 이병언)의 시화공장이 준공됐다.26일 중외제약은 국제적 수준의 최첨단 원료합성시설을 갖춘 대지 3천평, 연건평 2천3백평 규모의 중외화학 시화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중외제약은 이날 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중외화학 시화공장은 고부가가치 의약품원료 생산을 위해 지난해 5월 착공, 17개월만에 완공됐으며 투자금액만도 1백50억원에 이른다. 중외제약은 이번 중외화학 시화공장 준공을 계기로 중외화학을 우수의약품 원료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화학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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