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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박시연에게 한때 호감 있었지만…"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배우 하정우(31)가 최근 연예가에 맴도는 박시연(30)과의 핑크빛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하정우는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한때 박시연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었다"면서 "호감이 있었지만 좋은 선·후배 사이 이상으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핑크빛 루머는 최근까지 연예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끈게 사실. 이들은 2006년 영화 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분을 쌓아왔고, 최근 박시연이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촬영장에 깜짝 방문하면서 이 같은 루머가 더욱 확산됐다. 또한 두 사람이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강남 일대에서 차를 마시는 모습 등이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자주 포착돼 '열애설'이 조심스럽게 제기돼 왔다. 하정우는 이에 대해 "그런 소문이 돌았지만 이미 늦었다"면서 박시연과의 핑크빛 루머를 부인하면서 "팬들이 나라는 사람을 작품이 아닌 가십으로 기억하는 게 싫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 하정우 "3년연속 칸 진출하면 기사 써 주나?" • 하정우 "능청스런 호스트 정말 매력적!" • '각양각색' 父子 배우들 생생 매력 비교 • 하정우 "박시연 호감 있었지만…" 털어놔 • 하정우 "저, 사실 일반인 여친 있다" 고백 • 노골적 속살 벗기기(?) 그렇게 대단할까 • '접대부의 삶' 신파적 소재, 산뜻한 감각 • 가슴노출 윤진서 헉! 실오라기 하나 없이(?) • 작정하고 벗겼다? 성인 '자극'하니 통하네 • 하정우 "나뿐이 없다! 나도 1000만 배우" • 하정우 알고보니 女 농락 '뻔뻔 바람男(?)' • '호빠' 밤세계 리더, 자신의 삶 직접 보여준다 • 여배우 실종! '남자들 이야기'가 스크린 점령 • 윤계상·하정우 강남 '텐프로' 술집 들락날락 • 윤계상 "김하늘 덤벼!" 의미심장한 한마디 • '순박처녀' 이승민 상스런 욕도 척척! 깜짝 • 윤진서 "한번에 팬티까지 흠뻑 젖어… 끔찍" • 하정우, 이번엔 백인미녀와 '계약성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