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사이버쇼핑몰 개설/인터넷 「탱크숍」

◎TV 등 8개품목 판매「인터넷으로 가전제품을 사세요.」 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국내 가전업체로는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이버쇼핑몰을 개설, 인터넷을 통한 판매사업에 진출했다. 대우는 26일 인터넷 가상공간에서 제품의 거래가 가능한 사이버쇼핑몰 「탱크숍(Tank Shop)」을 홈페이지에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가동한 탱크숍은 ▲TV VCR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청소기 가스오븐렌지 전화기 등 8개제품의 기능·가격 등을 소개하는 탱크 숍코너 ▲앙케이트 등 이벤트 코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자들은 홈페이지(인터넷 주소:http://www.dwe.daewoo.co.kr)에 있는 쇼핑코너에 접속한 후 원하는 제품을 선택 주문하면 대우전자 본사에서 전자메일로 이를 접수, 주문한 제품과 결제방법 등을 전화로 확인한 후 제품을 배달해준다.<이의춘>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