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3.14% 떨어져 460대로


코스닥지수가 기관의 대량 매도로 이틀 연속 급락하며 460선까지 밀려났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08포인트(3.14%) 떨어진 465.35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억원, 25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개인은 363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힘이 모자랐다. 업종별로는 비금속(0.57%)과 인터넷(0.37%)만 올랐을 뿐 종이ㆍ목재(-7.88%), 출판ㆍ매체복제(-6.71%), 디지털컨텐츠(-5.44%) 등 대부분이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9.09%), 셀트리온(-4.61%), CJ E&M(-4.55%) 등이 급락했고 포스코켐텍(2.59%), 에스에프에이(1.64%), CJ오쇼핑(0.47%)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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