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나리지*온 계열사 파산에 하한가 추락

나리지*온이 계열사 파산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나리지*온은 8일 전일 대비 250원 떨어진 1,42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시를 통해 밝힌 계열사 옵토온 파산 소식의 영향이다. 나리지*온은 “광통신사업업체인 옵토온이 파산선고신청을 결의했다”며 “앞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향후 대책을 마련하고 법원의 파산종결 결정 후 계열회사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옵토온에 대한 나리지*온의 출자금액은 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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