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유통사업자 등을 위한 오프라인상점의 판매ㆍ재고관리(POS) 시스템과 온라인쇼핑몰을 결합한 전자상거래 솔루션이 출시됐다.
㈜이지아이채널(대표 이석재, www.ezii.co.kr)은 9일 온ㆍ오프라인 매장 통합 관리시스템인`이지플러스`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프라인의 매장ㆍ고객관리, 매출ㆍ입 관리기능과 온라인상점의 기능을 통합해 온오프라인의 판매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온ㆍ오프라인 회원정보와 마일리지가 통합관리돼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POS 프로그램은`이지모아`라는 브랜드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언제라도 이지플러스를 신청하면 온라인쇼핑몰과 통합해 운영할 수 있다.
이석재 이지아이채널 사장은“이지플러스는 소규모 유통사업자 및 프랜차이즈 본사의 효과적인 관리운영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됐다”며 “따라서 일반 소규모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또한 온라인 쇼핑몰을 쉽게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