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빛은행] 20억달러 유로CP 발행한도 설정

한빛은행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시중은행중 최대규모인 20억달러의 유로CP 발행한도 설정을 위한 서명식을 가졌다고 13일발표했다.이날 서명식에는 주간사인 리만브라더스를 비롯해 영국 바클레이즈은행 등 6개주요 투자금융기관이 채권딜러로 참여했다. 한빛은행은 이번 유로CP 발행한도 설정으로 국제금융시장에서 외화자금을 쉽게조달할 수 있게 됐다. 유로CP 발행한도 프로그램은 설정 한도내에서 은행이 발행하는 외화표시 무담보약속어음을 딜러를 통해 국제금융시장에서 국제투자가에게 매각해 자금을 조달하는방식이다.【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