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회의 안산터널 조사단 현장검증

09/15(화) 11:06 국민회의 '안산터널 안전조사단'(단장 李允洙의원)은 15일 밤 붕괴및 균열 위험성 여부로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 안산시 소재 안산터널에 대한 현장조사활동을 벌인다. 이날 조사에는 안산터널의 관리 책임을 맡고 있는 철도청 안전전문가와 조사단이 선임한 건교부 산하 시설안전관리공단 안전전문가가 참석해 96년과 98년에 실시된 철도청의 안산터널 안전진단보고서 정확성 여부 등에 대한 현장검증을 실시한다. 안전조사단은 현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안산터널의 균열 및 붕괴 가능성 등에 대한 결론을 내린뒤 종합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검증에는 李의원과 宋鉉燮 朴光泰 鄭泳薰 金榮煥 徐한샘 千正培의원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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