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건설플랜트 노조원 800여명이 13일 오전 울산시청 옆 인도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파업 현장을 방문,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독려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