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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조이시티, ‘워십배틀’ 中 진출 소식에 강세

조이시티(067000)가 3차원(3D) 액션게임 ‘워십배틀’의 중국 진출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 보다 3.40%(800원)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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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이날 워십배틀이 중국 시장 서비스 일주일 만에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 360의 일일 상승 랭킹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십배틀은 전세계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건쉽배틀’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투의 배경을 공상에서 해상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2차 세계대전의 유명 전투들을 에피소드로 활용해 실제 전쟁에 참전한 것과 같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뛰어난 그래픽과 콘텐츠, 조작감 등 완성도 높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설치 용량이 낮은 편에 속해 중국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시티는 앞으로 중국 최대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 바이두와 협력해 워쉽배틀의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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