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우수한 음식이지만 이를 알리기 위해서는 스토리를 입혀야 합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서울경제TV의 대담프로그램 ‘홍현종의 위드인’에 출연, “한식 세계화에 앞서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인들부터 한식의 철학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식은 사람의 기를 보충해주는 ‘에너지 푸드’”라며 “한식의 기본철학은 음양오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주의 에너지를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전 국민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외국인들이 한식을 접하고 스스로 한식을 요리하고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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