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협 "휴면계좌 찾아줘요"

한국증권업협회는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증권회사 휴면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휴면계좌는 최근 6개월간 매매거래 및 인출 등이 중단된 잔고 10만원 이하 계좌로, 6개월 후 통합계좌로 편입되고 통합계좌 편입후 4년 6개월이 지나면 잡수익으로 처리된다. 휴면계좌 조회를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래중인 증권회사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통합계좌로 관리되고 있는 휴면계좌 뿐 아니라 잡수익으로 처리된 계좌에 대해서도 환급을 받을 수 있다. 2002년 현재 휴면계좌수는 35개 증권사에 390만 계좌에 달한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관련기사



이학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