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형 상황극 통해 성범죄 예방 배워요"


아동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굿네이버스가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평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인형극을 공연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003년 평균 연령 77세 국내 최고령 인형극단인 '굿네이버스 실버 인형극단'을 창립해 인형 상황극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인형극 관람을 마친 아이들이 낯선 사람의 접근에 대한 대응법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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