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신정동 해모로 파크뷰’(조감도)를 분양한다. 해모로 파크뷰는 182㎡(55평형)~209㎡(63평형)의 대형 평형 154세대로 구성됐다. 주력 평형의 분양가는 주변시세보다 평균 100만원 가량 저렴한 3.3㎡당 1,046만원~1,170만원선에 분양될 예정이다. 계약금 1,500만원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제를 도입했다. 해모로 파크뷰는 국내 최대 도심공원인 110만평의 ‘울산 대공원’과 인접, 뛰어난 주변 환경을 갖췄는데다 울산지역 최초로 소형 ‘열병합 발전시스템’을 채택, 최대 20%까지 에너지를 절약, 관리비 부담을 줄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함께 휘트니스센터 및 인도어골프장, 에어로빅과 건강을 측정할 수 있는 헬스케어 시스템과 주민연회장과 어린이놀이방, 옥외정원 등으로 쓰일 수 있는 커뮤니티 존도 들어선다. 또 최상층에는 입주민들이 파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스카이 존’을 설치, 주민들에게 특별한 삶의 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청약은 10월 27일~31일 접수할 예정이다.(052)257-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