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 마포 진주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LG은 13일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지면적 7,000여평에 18~20층 10개동으로 다시 건립되는 아파트는 총 522가구로 이 중 52가구가 내년 상반기중 일반분양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35평형 108가구 44평형 278가구 52평형 136가구. 용적률은 299%이다.
이 아파트 입주민의 이주는 오는 10월 시작되며 2001년 착공에 들어가 2004년 상반기쯤 입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시간 2000/06/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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