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맥주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패밀리 레스토랑들 맥주이벤트 다양하루 일과에 지친 저녁 무렵. 날씨까지 푹푹 찔 때는 시원한 맥주생각이 절로 난다. 한두 잔 하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T.G.I. 프라이데이스ㆍ베니건스등 패밀리 레스토랑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맥주 이벤트를 준비해 실속있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는 '쿨 섬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달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버드와이저 맥주 2병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LG생활건강에서 제공하는 '더블리치 헤어 블릿치(염색제)', '엘라스틴 샴푸'를 선물로 준다. 또 6일부터는 저녁 9시 이후에 맥주 또는 T.G.I. 프라이데이스 인기 칵테일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1잔 가격으로 2잔을 서비스 한다. 베니건스도 매일 오후 8시 이후에 한 여름밤 더위를 시원하게 녹여줄 '럭키 비어(Lucky Beer) 2 & 4 '를 열어 버드와이저 맥주 2병 주문 고객에게 토틸라 ?을, 4병 이상을 주문하시는 고객에게는 바비큐 윙을 무료로 제공한다. 평일 오후 6시와 10시에는 시원한 생맥주를 한잔의 가격에 두잔을 마실 수 있는 해피아워 행사를 열어 무더운 여름 밤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임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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