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남공동모금회 추석 위문금 5억원 지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마련과 차례상 비용을 위한 위문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18개 시ㆍ군으로부터 실직가정과 재소자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대상자를 추천받아 15일 한가정에 5만원씩, 1만 가정에 5억원을 지원한다. 경남공동모금회는 매년 설과 명절때마다 4억원 규모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경기악화에 따른 신빈곤층의 증가로 1억원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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