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 봄, 새 스타일] 애경 '마리끌레르'

핑크빛 감성에 세련미 물씬



애경 ‘마리끌레르’는 봄을 맞아 화려한 분홍빛을 중심으로 한 서정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분위기의 화장법을 추천한다. 전제적으로 투명하고 가볍지만 다양한 감각의 이미지가 느껴지는 분홍빛 분위기를 표현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감성의 세련미가 느껴지는 화려한 메이크업이다. 투명함과 촉촉함으로 빛나는 피부, 역시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과 발랄하고 톡톡 튀는 색감의 입술로 변신해보자. 우선 얼굴은 진주 펄 파우더를 사용해 봄 햇살처럼 화사하고 아기처럼 투명한 빛을 간직한 피부를 연출한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어 피부 톤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프리즘 베이스 SPF 12 GR-1호 핑크’를 얇고 가볍게 펴 발라준다. 그 다음에는 투웨이케이크의 커버력과 가볍고 화사한 파우더의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프리즘 프레스트 파우더 BE-10호 라이트 베이지’를 꼼꼼하게 펴 발라 보송보송하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마무리한다. 눈 화장은 핑크 화이트 펄로 은은하면서도 반짝임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우선 ‘트렌디 아이즈 WP-4호 조이 핑크파스텔’을 아이 홀 부분과 언더라인 전체에 골고루 펴 발라주고, ‘트렌디 아이즈 PK-1호 로즈’를 쌍겹 부분에 발라주어 핑크 색감이 돋보일 수 있도록 표현한다. 이어서 ‘트렌디 아이즈 WP-4호 조이 핑크파스텔’을 눈 앞머리와 눈앞머리로부터 3분의 1지점에 발라주고, ‘아이 라이너 BK-1호 블랙’을 본인의 눈 형태를 따라 도톰하게 그려주면 발랄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볼륨 마스카라 BK-1호 블랙을 발라주면 속눈썹이 한층 풍성해져서 또렷한 눈매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볼과 입술 역시 분홍빛으로 마무리 한다. 볼은 ‘트렌디 아이즈 PK-1호 로즈’를 볼 안쪽에 동그란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면 생동감있는 표정을 만들 수 있다. 입술은 립라이너는 생략하고 곧바로 ‘멀티칼라 샤인루즈 판타스틱 믹싱 핑크 PK-1호’를 입술 전체에 가볍게 발라주면 생동감 넘치는 센스와 투명하게 반짝이는 펄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 마리끌레르의 관계자는 “올 봄에는 봄의 화사함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색깔인 분홍빛 계열이 유행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담 없으면서도 톡톡 튀는 색감을 잘 표현하는 다양한 마리끌레르 색조 화장품들이 출시된 만큼, 올 봄 색조화장품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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