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응열 SBS골프 해설위원이 프로 골퍼의 맞춤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동계 캠프를 연다.
‘일취월장 레슨&투어’라는 명칭의 이번 캠프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9일까지 중국 샤먼의 4개 골프장에서 3박4일과 5박6일 코스로 진행된다. 1명의 프로 골퍼가 7명을 맡아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맞춤 레슨과 실전 라운드를 병행한다.
강사로 나서는 프로 골퍼는 유응렬 해설위원과 한국프로골프협회 김정남 중앙경기위원, 박상언, 홍주한 등이다. 항공과 숙식 등을 포함한 참가비는 3박4일 121만원, 5박6일 135만원이다. (02)2192-4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