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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올레 슈퍼카드’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올레 슈퍼카드는 KT가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JB전북은행과 제휴해 작년 12월 출시한 신용카드다. KT는 이번에 삼성카드, 우리카드, 대구은행과도 제휴를 확대했다.
올레 슈퍼카드를 사용하면 휴대전화 단말기를 할인받거나 매달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무선 서비스뿐 아니라 인터넷, IPTV, 집 전화 등 유선 서비스 할인 혜택도 있다.
올레 슈퍼카드는 통합 고객센터(1899-5500)로 전화하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