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고위급회의' 환영사를 통해 '보건안보 강화는 국가정책의 최우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보건안보는 단일 국가와 조직이 혼자 힘으로 달성할 수 없다'며 '정부·비정부 파트너 간의 협력체계도 강화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