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산시, 지능형 교통체계로 전면 개편

부산시는 2일 교통문제 해결과 교통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이달중 교통개발연구원에 지능형 교통체계 개발계획 용역을 발주한다고 밝혔다.지능형 교통체계는 첨단 전자·통신을 이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하거나 신호·차량제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시는 이번 용역에서 사업의 기본틀을 정립할 계획이다. 도입분야는 고속도로·광역교통류(類) 등 교통류 관리와 자동차단속·교통공해관리지원 등 교통관리 최적화 분야 유료도로·터널의 통행료 전자지불 처리분야 교통정보유통 활성화분야 시내·외버스와 고속버스 정보제공 및 관리 분야 물류정보 등 화물운송 효율화 분야 등이다. 부산=류흥걸기자HKRYU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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