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동정] 이상은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교수

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이상은(사진) 교수가 지난 23일 터키 앙카라 국립 올군라쉬마 학술원에서 세계 각국 전통의상 및 전통문화 관련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세계복식문화연맹(WCCF)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건국대가 25일 밝혔다. 세계복식문화연맹은 세계 각국의 전통 의복과 전통문화 관련 공공기관과 단체, 민ㆍ관 연구기관 등의 협력 모임으로 각국의 전통 복식과 전통문화에 관한 체계적 연구와 학문적ㆍ문화적 교류, 연구 협력, 관련 분야 전문가들간의 국제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됐다. 이 교수는 이날 터키 앙카라 미술조각박물관 오작홀에서 ‘한-터키 6.25참전 60주년 기념 초청 패션쇼’를 열어 한국 전통복식 80여점과 터키 등 세계 각국의 전통복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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