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민수 이종 격투기 첫승

애틀랜타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수가 이종격투기 3번째 출전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히어로스 서울대회에서 미국의 숀 오헤어에게 1라운드 3분2초 만에 목조르기로 기권을 받아냈다. '야수' 밥 샙(미국)은 김종왕을 상대로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무릎차기와 주먹을 퍼부어 8초만에 싱거운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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