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결정은 지난 6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서방선진 7개국(G7) 정상회담에서 밝힌 최빈국에 대한 지원 공약에 따른 것이라고 재무부는 밝혔다.영국은 이에 앞서 17일 25개 최빈국에 대한 부채탕감을 결정하고 여타 국가들도 동참할 것을 촉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