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미래저축銀 압구정지점 개설

미래상호저축은행은 오는 20일 서울 압구정지점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저축은행은 지점 개설을 기념, 압구정지점에서 연 5.74%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한다. 미래저축은행의 한 관계자는 “압구정점에서는 프라이빗뱅킹(PB)영업의 활성화를 통한 VIP고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압구정점 개점으로 미래저축은행은 서울을 비롯, 제주ㆍ대전ㆍ충남에서 총 10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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