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네티즌 "'에덴의 동쪽' 이연희 판소리 민망"


네티즌 "'에덴의 동쪽' 이연희 판소리 너무 민망"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월화드라마 에 출연 중인 이연희가 민망한 판소리 연기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극중 영란으로 출연 중인 이연희는 20일 밤 방송된 17회에서 아버지 국회장(유동근)이 로비스트를 위해 준비한 가든파티 장면에서 판소리로 '아리랑'을 선보였다. 이날 판소리 장면은 영란이 '아리랑'을 통해 동철(송승헌)과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중요한 신이었다. 하지만 이연희의 부족한 판소리 실력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잇따랐다.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을 보다가 너무 민망해 채널을 돌렸다' '아리랑이 이토록 코믹하게 들리기는 처음이다' '정말 배우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등 네티즌들의 비난 섞인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이연희의 연기력은 지난달 중순에도 한차례 논란이 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이연희의 어색한 연기와 부족한 대사 처리 능력 등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드라마의 한 제작진은 "연출자인 김진만 PD가 이연희에게 드라마 초반에는 '의도된 설익음'을 요구했다"면서 "연기에 감정을 배제하고 아역 배우들이 연기하듯 깔끔한 대사 처리에 주력하라고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 [화보] 이연희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미녀삼총사' 이연희-이다해-한지혜 대박 느낌 팍! ☞ 풋풋한 이연희 '꽃미남 전문' 파묻히겠네! ☞ '내사랑' 이연희 "나도 소녀시대 멤버였는데.." ☞ '신비로운' 이연희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 이연희 "사실은 내가 주몽의 여인이었는데…" ☞ 이연희 '청순한 외모' 시청자 속였다? ▶▶▶ '에덴의 동쪽' 관련기사 ◀◀◀ ☞ 이혼아픔 이미숙 "난 양춘희보다 더 강하다!" ☞ '곱게 자란' 이연희 연기력 논란… 의도된 설정? ☞ 알고보니 '엄친아' 김범 "전교 10등내 꾸준한 성적" ☞ 완벽 미모 정혜영 '가정+배우+CF' 잡았다 ☞ 이석준 "아내 선배 추상미 덕에 드라마 진출!" ☞ 맘상한 송승헌 "권상우 축가 요청 거절" 왜? ☞ 열애중 박성웅-신은정 '님도 보고 뽕도 따고'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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