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박스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어렵게 느껴지는 해외 직구 탈출법으로 ‘E.S.C. 키워드’를 제안 하였다. 해외 직구족들과 직구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Easy) ▲안전하게(Safe) ▲싸게(Cheap) 해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쇼핑을 보다 쉽게 하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LG 유플러스 원격 지원 및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직구 도전에 나서고 싶지만 익숙하지 않은 언어와 구매 절차의 장벽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한 해외직구 초보 고객은 카카오톡에서 위메프박스를 친구 추가하면 된다. 또 해외쇼핑몰 주문 이후 배송대행사의 배송신청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신청서 간편 등록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신청서 간편 등록이란, 쇼핑몰 주문 확정 페이지를 복사하여 해당 입력란에 붙여 넣으면 물품의 세부 내역이 신청서 항목에 자동 입력되는 방식이다. 현재 배송대행 신청서 간편 등록이 가능한 해외 쇼핑몰은 아마존, 폴로, 갭, 카터스, BBW, 양키캔들, 6PM, 조씨네 뉴발란스가 있다.
직구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안전이다. 블랙프라이데이 최고 성수기간 배송 지연을 대비해 미국내 5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주문한 상품의 결품, 오배송, 파손 등 배송 사고 발생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통큰 보상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이유는 보다 싸게 구매하기 위해서이다. 위메프는 미국 인터넷 포인트 적립·지급회사인 ‘이베이츠’와 협업해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자 지난 17일 신한카드, 이베이츠와 공동으로 스마트글로벌카드를 출시했다. 위메프박스 배송비에 대해 이용실적과 상관없이 5% 할인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카드 출시를 맞아 지난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위메프 박스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삼성앱 카드로 결제한 전 고객에게는 6,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배송비 할인도 진행한다. 아마존에서 500달러 이상의 TV 구매 후 위메프 박스로 배송 진행 시 인치별 파격적인 고정 배송비에 최대 2만원 캐시백이 제공되며 해외 결제 금액에 대해 5개월 부분 무이자가 적용된다. 인치별 고정 배송비는 위메프박스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기 상품인 지갑과 시계가 8,000원, 태블릿PC는 9,500원 고정 배송비로 진행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묶음 배송 수수료 무료, 결제 시 마다 해외 배송비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SEN TV 보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