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아시아지역 철강가 강세전망에 힘입어19만원선을 회복했다.
26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5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대비 2.94% 상승한 19만2천500원을 기록중이다.
포스코는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철강업종에 대한 코멘트에서 아시아지역의 철강 수급 불균형이심화되면서 닛산자동차가 감산에 들어가고 대만 차이나스틸이 공급가를 올리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아시아지역 철강가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