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3일 전우만(사진ㆍ51) 점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전 신임대표는 지난 77년 신세계에 입사해 남성의류 팀장, 강남점 영업팀장, 패션담당 총괄임원 등을 역임했으며 영등포 점장을 거쳐 지난해 12월 광주신세계 점장으로 부임했다.